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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가격표 옵션 중고가 할인 프로모션
아우디 A6
아우디 A6 가격표 옵션 중고가 할인 프로모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우디 A6는 2019년 10월에 8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치게 됩니다. 아우디에서 나름 인기 있는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풀체인지 주기가 상당히 길다고 볼 수 있죠.
늦은 풀체인지인만큼 디자인의 완성도는 높았습니다. 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은 페이스리프트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아우디도 할인 프로모션을 많이 진행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지만 독일 3사 프리미엄 브랜드에 속하고 있기 때문에 구매하기 적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깔끔한 디자인
아우디가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적용하기 시작한 모델이 바로 A8입니다. 그다음 A7을 적용한 다음 A6에도 적용하였는데요. 아우디에 적용하던 싱글 프레임 그릴을 육각형 디자인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해 냈습니다. 그리고 조명 맛집답게 램프 디자인에는 아주 열정적입니다.
하지만 후면부 디자인에서 아쉬웠던점은 A7과 A8처럼 일체형 테일램프가 아닌 분리형 테일램프를 적용하였다는 점인데 아마도 A7부터는 윗급으로 분류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테일램프 디자인도 나쁘지 않은 게 테일램프 그래픽도 상당히 미래지향적이기 때문에 역시 램프는 아우디가 최고인 듯합니다. 방향지시등이나 비상등을 시퀀셜로 적용하면서 퀄리티를 상당히 높였었습니다. 여전히 앞으로 방향성을 보면 조명에 많은 힘을 싣고 있는데 그 조명 때문에 미래지향적으로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아우디만의 핵심전략이 통한것이죠. 콘셉트카를 공개하더라도 조명이 훨씬 미래지향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DRL 디자인이 가장 핵심적인 디자인이 된걸 보니 조명에 신경 쓰는 부분은 확실히 좋습니다.
트리플 디스플레이
당시 A7이 출시하던 2018년도 당시에 적용했던 트리플 디스플레이는 상당히 신선하면서 충격적이었습니다.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가장 선보인 인테리어라고 해야되겠죠. 물리적인 버튼을 거의 없애다시피 제작하고 공조장치까지 디스플레이로 적용하면서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여러 개 장착되다 보니 정말 미래의 디자인을 보는 듯했으며 디자인도 상당히 깔끔하게 적용되었죠. 송풍구 디자인도 대시보드와 일체형 디자인으로 적용하면서 조수석과 하나로 연결된듯한 디자인도 인상적인데 폭스바겐이 자주 적용하던 디자인이 바로 이러한 디자인이죠.
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조명 회사가 앰비언트 라이트에는 다소 소극적인 모습입니다. 그 외에 우드 재질 등 적절히 잘 조화하였으며, 룸미러도 심리스 디자인을 적용하고, 사이드 미러 역시 A필러에서 도어로 위치를 변경하여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였습니다.
옵션표
40 TDI, 40 TDI 콰트로, 45 TFSI, 45 TFSI 콰트로, 50 TDI 콰트로 총 5개 모델로 판매하며 엔진은 총 3개로 판매하는데 아우디는 여전히 가솔린보다는 디젤의 비중이 더 큽니다. 디젤게이트를 겪으면서도 느낀 게 없는 것인지.. 옵션을 살펴보면
- 40 TDI - 전동식 트렁크, 버추얼 콕핏 플러스,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프리 센스 360, 360도 카메라,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및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헤드업 디스플레이,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교차로 보조 시스템, STAR&STOP 시스템
40 TDI 옵션은 기본옵션으로 모두 포함되지만 DRL 디자인이 일반 LED 램프가 적용되어 디자인이 다르며, 휠도 18인치 5-더블 암 스타일 휠이 적용됩니다.
40 TDI 프리미엄부터는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되고, 19인치 5-더블 스포크 스타일 휠, S라인 범퍼, 파노라믹 선루프가 탑재됩니다.
50 TDI 프리미엄 콰트로는 컴포트 시트와 전자식 댐핑 컨트롤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됩니다.
| 구분 | 가격 | 할인 | 아우디 금융 할인 |
| 40 TDI | 6,946만 원 | 1,247만 원(18.0%) | 1,108만 원(16.0%) |
| 40 TDI 프리미엄 | 7,299만 원 | 1,353만 원(18.0%) | 1,202만 원16.0%) |
|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 7,678만 원 | 1,406만 원(18.0%) | 1,249만 원(16.0%) |
| 45 TFSI | 7,044만 원 | 1,124만 원(16.0%) | 983만 원(14.0%) |
| 45 TFSI 프리미엄 | 7,397만 원 | 1,218만 원(16.0%) | 1,058만 원(14.0%) |
|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 7,776만 원 | 1,265만 원(16.0%) | 1,107만 원(14.0%) |
|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 8,433만 원 | 1,542만 원(18.0%) | 1,370만 원(16.0%) |
|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 9,266만 원 | 1,683만 원(18.0%) | 1,496만 원(16.0%) |
확실히 아우디가 BMW, 벤츠에 비해 할인율이 월등히 높습니다. 신차를 출시하면 국내 출시까지는 꽤 오랜 시일이 걸리는데요. 그렇다 보니 국내에 출시하게 되면 구형 모델이 되는 경우가 많아 출시하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서 대폭 할인행사를 진행하다 보니 폭스바겐 아우디는 신차 출시 후 할인할 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이 돌정도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아우디 A6 풀체인지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을 때도 얼마 지나지 않아 할인을 대폭 진행하면서 사전계약을 했던 고개들을 호갱으로 만들어 버렸었죠.
총 3개의 엔진
총 3개의 엔진으로 판매하는데 가솔린 1개, 디젤 2개로 판매 중입니다.
- 40 TDI 2.0L 디젤 싱글터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8kg.m 콰트로 연비 14.2km/L, 2륜 15km/L
- 45 TFSI 최고출력 2.0L 가솔린 싱글터보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7.7kg.m 콰트로 연비 10.7km/L, 2륜 11km/L
- 50 TDI 콰트로 3.0L V6 디젤 싱글터보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3.2kg.m 연비 11.7km/L
폭스바겐 아우디는 여전히 디젤엔진을 국내에 재고털이 하는 느낌이 강렬합니다. 하지만 옵션은 나쁘지 않고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건 팩트이기 때문에 가솔린으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연비를 생각한다면 디젤이 괜찮죠.
A6 중고가
A6 모델들은 디젤 엔진의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디젤 엔진 구매를 유도하기 때문이죠. 중고 대표 판매 상품을 살펴보면 40 TDI 비중이 가장 높으며 가솔린은 1개만 있습니다.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은 5,000만 원에 판매하고 있지만 계약 중이며,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5,490만 원인데 주행거리가 7,600KM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저렴한 차량이 있는데 바로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입니다. 해당 차량은 현재 8,400만 원대에 판매 중인데 주행거리가 겨우 32,000KM인데 가격은 40 TDI 프리미엄보다 더 저렴합니다. 이런 차량은 허위매물로 의심을 해봐야 하는데요. 허위매물일 거라는 정황이 드는 의구심이 생기는데 완전 무사고에 용도변경을 한 이력까지 없으니 허위매물을 의심해 볼 만합니다. 저런 거는 보러 가지 않는 게 상책이죠.
아우디가 할인을 많이 해주고 있기 때문에 굳이 중고차로 눈을 돌릴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그래도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중고차를, 아니라면 신차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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