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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풀체인지 스파이샷 예상도 예상 가격 출시일
싼타페 풀체인지
싼타페 풀체인지 스파이샷 예상도 예상 가격 출시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싼타페는 현대의 대표하는 중형 SUV 모델로서 국내는 물론 북미에서도 인기가 높은 모델입니다. 아쉽게도 유럽시장은 소형 모델 판매량이 워낙 높다 보니 싼타페의 판매량이 높을 수 없는 구도인셈이죠.
반대로 북미시장은 땅이 크고, 우리나라처럼 배달도 잘 안 되다 보니 대형차의 선호도가 높으며, 우리나라처럼 패밀리카 개념보다는 1인 1차를 선호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 판매량이 월등히 높습니다. 즉 4인 가족이라고 가정하면 4인 모두 차량 1대씩은 가지고 있는 문화라고 볼 수 있죠. 그렇게 중요한 싼타페 풀체인지 예상도 디자인은 어떤 모습일까요?
싼타페 풀체인지 스파이샷
스파이샷에서 보면 디자인의 정보가 많이 없습니다. 헤드램프, 테일램프 디자인만 살짝 노출되고,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디자인등 모두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정보가 생각보다 많이 없는 상황에서도 예상도는 여전히 잘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싼타페 디자인은 국내에서는 인기가 없지만 북미에서는 쏘렌토보다 더 인기가 많은 모델로 월 1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부 2열에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장착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싼타페 풀체인지의 디자인은 생각보다 파격적인데요. 코나, 그랜저와 같은 패밀리룩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예상도 베스트 1
현대차의 새로운 패밀리룩이라고 할 수 있는 일체형 DLR 이자인과는 사뭇 다릅니다. 스타리아, 그랜저, 코나, 베르나(엑센트), 쏘나타 모두 스타라리아처럼 보닛 끝 라인에 DRL을 적용하였지만 싼타페는 랜드로버 디펜더 형식의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우선 전면부의 DRL이 현대의 이니셜이자 엠블럼인 H 디자인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중앙부는 일자형 DRL까지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랜저와 같이 생각하는 흔한 일체형 DRL은 아니죠. 헤드램프는 'ㅡ' 작대기를 기준으로 상하 2개씩 총 4구 LED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은 DRL 상하 기준으로 사각형 패턴에 수직형 바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범퍼에는 양 사이드에 에어 인테이크, 범퍼 그릴은 수평형 듀얼 바로 마무리되어 있죠.
후면부가 상당히 특이한데요. 테일램프는 보통 리어 글라스 하단, 트렁크 중앙부에 위치하는데 싼타페는 특이하게 범퍼 바로 위, 트렁크 하단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DRL 디자인과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하였는데요. 여기서 문제는 뒷차량의 시야에서 잘 안 보이게 되는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저렇게 아래에 디자인을 했는지 의문이네요. 현재 예상도에서 후면부는 마치 갤로퍼처럼 디자인되어 있는데 아마 저런 디자인은 아닐 겁니다.
예상도 베스트 2
두 번째 예상도는 조금 다른 디자인입니다. DRL 디자인 똑같은 H 형상을 하고 있지만 첫 번째와는 다르게 그릴 중앙부에는 DRL이 없습니다. 그리고 엠블럼도 보닛에 위치가 옮겨져 있으며 범퍼 양 사이드에는 수직형 에어 인테이크, 범퍼 그릴에는 수평형 패턴을 적용하였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DRL과 똑같은 그래픽을 적용하였지만 일체형은 아니죠. 한 가지 특징을 살펴보면 1열 글라스부터 크기가 모두 동일하 수평 레이아웃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측면부를 넘어서 리어 글라스까지 일자로 이어져 있어서 마치 하나의 글라스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이 있죠. 전 이 디자인이 상당히 맘에 드는데요. 과연 이렇게 디자인되어 나올지 궁금합니다.
예상도 베스트 3
세 번째 예상도 역시 H 형상의 DRL과 그릴 중앙부를 가로지르는 일체형 DRL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히든 라이팅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데요. 라디에이터 그릴은 수직 바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양 사이드에 수직형 에어 인테이크, 범퍼에는 H 형상의 바디와 그 사이에 범퍼 그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측면부 역시 수평형 레이아웃을 적용하여 마치 일체형 같은 느낌을 주는 게 C필러가 너무 티가 많이 나네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무난해 보이지만 트렌드를 잘 살리고 각진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미래지향적 이미지와 함께 세련된 이미지도 구현해 내고 있습니다.
예상도 베스트 4
마지막 예상도 역시 H형상의 DRL이 적용되어 잇는데 그릴 패턴은 허니콤 패턴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범퍼에도 똑같은 패턴을 적용하고 수직형 에어 인테이크도 적용되어 있는데요. 위에 3개의 예상도는 디자인의 혁신이 있지만 마지막 예상도는 미래지향적이 아닌 현재 판매하고 있는 무난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측면부도 다른 예상도와는 다르게 C필러가 바디로 연결되어 있으며, 휠 하우스 역시 플라스틱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싼타페 정도의 모델이라면 플라스틱이 아닌 강판을 적용하여 일반 바디를 적용합니다.
4개의 예상도를 살펴봤는데 공통점을 찾아보면 H형상의 DRL, H DRL 사이에 젹용된 헤드램프, 수직형 에어 인테이크, 측면부 수평형 글라스가 동일합니다. 최근 그랜저, 스타리아에 적용된 디자인과는 사뭇 다른데요. SUV 라인업을 따로 가나 싶지만 코나를 이미 동일한 패밀리룩을 적용하다 보니 싼타페와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만 적용할지 추후 지켜봐야겠네요.
싼타페 풀체인지 예상 가격 출시일
현재 싼타페 가격은 3,252~4,447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는 3,539~4,653만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반 내연기관은 300만 원정도 인상될 것으로 추측되며, 하이브리드는 약 400~500만 원정도 인상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싼타페 풀체인지 출시일은 올해 8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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