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네시스 G60 JE 출시일 준중형 세단 or 해치백 가격
제네시스 G60 JE
제네시스 G60 JE 출시일 준중형 세단 or 해치백 가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모델은 제네시의 민트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하는 모델입니다. 크기는 소형으로 알고 있지만 소형보다는 준중형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제 전 라인업을 구축하기 위해 늘려가고 있는데 G80 바로 밑 라인업인 G60이 소형으로 출시된다면 추후에 출시될 G50, G40에서는 출시할 모델이 없어지게 됩니다. 원래대로라면 G60이 중형 세단이 되어야 하는데 제 추측으로는 G70을 단종시키고 중형 세단을 G70으로 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번 포스팅은 G60, 민트 모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네시스 민트 JE 콘셉트
제네시스 민트 콘셉트를 보고 유추할 수 있는건 G60의 코드명이 JE이라는 것입니다. 민트와 똑같은 코드명을 가지고 있어서 같은 모델로 출시될 것이란 걸 알 수 있죠.
민트 디자인을 살펴보면 기존 제네시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인 쿼드 램프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한 모습이며, 다이아몬드 디자인의 크레스트 그릴 형상을 보이게 윤곽으로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에서 제네시스 디자인과 조금 다르지만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란 걸 암시하고 있죠.
제네시스 민트 제원
민트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현재 사진으로만 보면 소형 크기의 해치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세단으로 디자인이 변경되면 준중형 크기로 변경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기에는 전장이 4,400mm 크기로 이루어진걸로 추측되며 2 도어 해치백이라는 정보입니다.
제네시스 eG80 전기차 가격표 보조금 실주행거리 총정리
콘셉트카는 해치백이지만 유럽을 제외하고는 해치백이 크게 인기가 없습니다. 유럽시장만을 노리기에는 해치백으로 출기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기 때문에 해치백, 세단 2개의 모델을 출시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후면부 디자인 역시 전면부 디자인과 동일한 램프를 갖췄으며, 해치백이지만 CUV와 같은 라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G60 전기차
G60은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차로 출시하게 됩니다. 제네시스 민트가 전기차로 공개되었으며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는 321km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미공개이며, 350kW 급속충전이 가능하며, 현대 기아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로 제작됩니다.
제네시스의 새로운 아이덴티티 적용할까?
현재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풀체인지를 거치는 모델이 4년동안은 없을 것입니다. 가장 최근에 출시한 G90은 현재 제네시스 디자인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기존 패밀리룩을 적용하고 있지만 새롭게 출시되는 G60 모델에는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적용할 것입니다.
현대 기아의 행보를 보면 일정 기간에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적용하여 디자인의 혁신을 보여주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다른 제조사들처럼 브랜드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따라가지 않아서 그런지 최근 인기가 높아졌죠. 진부한 디자인을 고집하기보다는 시대에 발맞춰 변화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일정한 디자인을 유지하여 그 디자인으로 인해 해당 브랜드라는 인식을 갖출만한 디자인이 몇 개 정도는 필요한 요소입니다. 보통은 그릴 디자인을 브랜드의 상징성으로 오랜 기간 동안 패밀리룩을 이어오고 있죠. BMW, 벤츠, 아우디 등.. 현대 기아는 어느 정도 일정 수준이 지나면 혁신적인 디자인을 출시하더라도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만큼은 제네시스의 상징적인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개발자들도 제네시스 브랜드 고정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줄 것으로 추측됩니다.
출시일은?
원래 계획대로라면 올해 출시하는게 맞지만 아직까지 스파이샷이 포착되지 않은 걸로 봐서는 올해 출시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빨라야 2024년이라는 뜻이겠죠. G60 상표 등록은 해놨기 때문에 출시일이 언제일지가 관건이겠죠. 그 뜻은 현재는 개발단계에 있다는 뜻으로 디자인은 정해져 있고 조립을 어떻게 하는지 그 단계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예상 가격
여기에 준중형 세단이라는 가정하면 가격대는 3,000만 원 초반대부터 시작할 것이며, 소형 세단이라면 2,000만 원 후반대로 시작할 것인데 준중형 세단이기 때문에 3,000만 원 초반이 적정선이 되겠죠. BMW 1 시리즈는 4,1000만 원, 벤츠 A클래스는 4,570만 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제네시스 G60은 3,000만 원 초반~3,000만 원 중반이 적절하겠네요.
주력 모델이 될것
전체적인 자동차 시장 수요를 보면 중간급 모델인 준중형 모델의 판매량이 가장 베스트셀러입니다. 그중 SUV 모델이 1위이며 다음이 세단인데요. 이미 세단시장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렇다고 세단 시장이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고, 지금 이 점유율이 세단의 가장 암흑기라고 생각됩니다. 그 뜻은 지금이 가장 저점이며, 다시 점유율이 올라가는 날이 올 것이라는 말이죠.
가격대도 저렴하며, 타는데 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에 프리미엄 브랜드를 이용하고 싶은 소비자이지만 윗급은 구매하기 힘든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소식이 되겠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