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오닉 6 가격 할인 프로모션 전기차 충전비 지원
아이오닉 6 가격 할인 프로모션
아이오닉 6 가격 할인 프로모션 전기차 충전비 지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기도 했지만 전기차의 발화 문제로 인한 무서움, 충전의 어려움으로 인해 전기차 시장에 주춤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는 반도체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시기에 전기차인 아이오닉 5와 기아 EV6의 대기기간은 무려 1년 6개월을 넘어섰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1달이면 바로 출고가 가능한 시기까지 왔는데요. 그 이유는 그동안 백오더의 출하량을 다 채웠으며, 계약 취소고객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대는 전기차 할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얼마를 할인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최대할인 450만 원 + 금리 할인
아이오닉 6은 지금 최대 450만 원 할인에 금리 할인까지 추가로 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금리할인까지 더하면 450만 원보다 더 할인이 된다는 뜻입니다. 과연 얼마나 안 팔리면 이렇게 많은 할인을 해주는 걸까요?
아이오닉 6의 할인 조건을 살펴보면 03월 이전 생상 모델은 30만 원, 05~06월은 200만 원, 07월 생산모델은 100만 원을 할인해 줍니다. 그리고 노후차 특별조건, ECO 패밀리 둘 중 하나만 해당하더라도 할인 30만 원이 추가로 가능합니다.
노후차 특별조건이란 10년이 경과된 차량을 보유한 차량이어야 하는데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노후차 - 신조차, 중고차, 타사차 포함(승용/SUV/소형 상용 차종 한정, 택시/상용/원동기 제외)
- 노후차 차종 명의와 금번 출고 고객 명의 형태가 동일한 경우 한정하여 적용 가능\
- '13년 9월 30일 이전 등록차량(10년 노후)을 계약월 전전월 마감일 전까지 보유 고객 - 노후차 차량의 본인 명의 최초 등록일이 '23년 7월 31일 이전 고객 한정
ECO 친환경 패밀리 조건은 현대, 기아 친환경차(HEV, EV, PHEV, FCEV) 신차 구매 이력이 있는 분 또는 현재 친환경차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타사차 포함)에 해당합니다. 노후차 또는 ECO 친환경 두 가지 중 1가지만 충족해도 30만 원을 받을 수 있는데 2가지를 충족했다고 하더라도 60만 원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아이오닉 5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포착 달라지는 점은?
금융할인
요즘 금리가 높아지자 자동차 계약을 포기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죠. 그래서 이자를 낮춰주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가지가 있습니다.
모빌리티 할부는 현대차 전용카드 또는 현대카드 M으로 선수금 1% 이상 결제 시 제공하는 혜택입니다. 할부기간은 최소 36개월부터 48개월, 60개월 중 선택이 가능하며 36개월 4.7%, 48개월 4.8%, 60개월 4.9%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금리 상품은 1.9%로 초저금리이지만 36개월 이하의 할부만 가능하며, 생산월 조건 100만 원을 차감합니다. 적용 차종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차종만 가능합니다.
전기차 충전료 지원
최근 고급 브랜드에서는 고가의 차량을 판매하다 보니 충전료를 지원하는게 기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대 기아는 일반 대중적인 브랜드이다 보니 충전료를 지원하기 어려웠지만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이러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원 조건은 9월 내 전기차를 출고하는 고객들 모두에게 80만 크레디트를 지급하는데 해당 크레딧은 전기 충전을 하는데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현대자동차 전용카드로 결제 시 40만 크레딧을 제공하는데 단 조건이 1,000만 원 이상 결제+세이브 오토를 이용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건 일시불 또는 12개월 할부 이하로 결제를 해야 가능합니다. 또는 할부/리스/렌트를 이용해도 동일하게 40만 원을 제공하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연간 충전비
전기차를 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업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이상은 급속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충전기가 있는 아파트라면 완속충전만 하게 되죠. 저 역시 EV6를 타고 있는 오너인데 급속은 장거리 운행할 때 2일만 하고 완속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 계산법은 오로지 급속충전을 했을 때만의 가격표입니다. 저희 아파트 완속충전기는 G차저를 사용하는데 요금은 227원인데 1년 12,000km를 기준, 전비 6.2를 기준으로 계산을 해보면 439,300원으로 측정됩니다. 거의 2/3 수준의 금액대로 훨씬 더 저렴해지는데요. 120만 원을 받게 된다면 거의 3년 동안 완속으로만 충전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거기에다가 전기차 할인 전용카드를 사용하면 50%를 감면받을 수 있는데요. 이걸 잘 활용하면 4~5년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기차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현재 전기차 구매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전기차 오너로서 말씀드린다면 불날까 봐 걱정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걱정스러운 건 없습니다. 현재 월 4,000km를 주행하는데 충전 할인카드를 3개를 사용해서 월 10만 원정도의 충전료를 사용하여 아주 저렴한 유지비를 보여줘서 대만족입니다.
만약 휘발유차량을 이용했더라면 월 50만 원이 넘게 부과됐을 테고, 하이브리드를 운전했더라도 월 30만 원 이상은 나왔을 겁니다. 전기차 충전카드는 휘발유 할인과 다르게 50%나 되기 때문에 아주 유용합니다. 그래서 영업직이 아니면 이 정도 주행거리로 하더라도 밤에 와서 충전을 하면 완충이 되기 때문에 충전도 걱정이 없습니다.
단지 비용뿐만 아니라 실내 거주성, 공간 활용도, 차박, V2L, 가속성 등 모두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차를 구매하는걸 저는 적극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