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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 6 가격 보조금 100% 주행거리 600km

by 두리뭉실 오몽실 2022. 9. 24.

현대 아이오닉 6 가격 보조금 100% 주행거리 600km

현대 아이오닉 6

현대 아이오닉 6 가격 보조금 100% 주행거리 600km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오닉 6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하여 만든 첫 전기 세단이라 더 유의미합니다.

더 낮은 차체를 갖추면서 긴 주행거리를 갖춘게 특징이지만 디자인도 세련되면서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왜 아이오닉 6가 이렇게 인기가 높은지 상세 제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 아이오닉 6 가격 보조금 100% 주행거리 600km
아이오닉 6 후면부
전면부
아이오닉 6 전면부
측면부
측면부

곡선을 강조한 디자인

아이오닉 6는 직선형과 곡선형 디자인을 적절히 잘 섞어 만들었습니다. 보닛도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하고 범퍼 디자인은 각진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헤드램프와 DRL은 아이오닉 5에 적용한 픽셀 형태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살짝 아쉬운 게 DRL 디자인은 픽셀 형태로 이루어졌으면 간결하게 두줄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측면부 역시 곡선형 디자인으로 후드에서부터 트렁크까지 뻗은 라인이 곡선형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즉 쿠페형 디자인으로 적용되었는데 전기 차이다 보니 롱노즈 숏데크가 아닌 숏 노즈 숏데크 디자인으로 적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타이칸이나 e트론gt와 같은 대형 전기 스포츠카는 제외합니다.

크기는 쏘나타보다 조금 작은 전장 4,855mm 전폭 1,880mm 전고 1,495mm 휠베이스 2,950mm로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좋은 사이즈를 만들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E-GMP 플랫폼은 세단 전용이 아닌 SUV 전용 플랫폼이라 세단의 특성처럼 지상고가 아이오닉 5와 거의 비슷하죠. 세단의 맛이 좀 떨어집니다. 전기차의 가장 큰 공통점은 플래시 도어 핸들을 적용하여 공기저항을 줄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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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는 그렇게 톡톡 튀는 디자인이 없지만 후면부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루프에서 떨어지는 라인이 상당히 예쁘고 리어 글라스에 스포일러를 달아 글라스와 동일한 블랙으로 제작되었죠.

테일램프는 일자 디자인의 일체형으로 제작되었고 그래픽 테두리는 블랙 색상으로 되면서 테일램프 그래픽을 더욱 돋보이게 만듭니다. 그리고 G80처럼 말발굽 형태처럼 음각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인테리어
인테리어

아이오닉 5보다 예쁜 인테리어

기존 아이오닉 5의 인테리어는 독창성이 있지만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에 베젤이 화이트라서 많이 불호를 보였었지만 아이오닉 6은 베젤이 블랙으로 바뀌면서 훨씬 깔끔한 이미지를 갖췄습니다. 크기 역시 계기판, 센터 인포테인먼트 12.3인치 크기로 이루어졌습니다.

아이오닉 5와 다른 점은 브릿지 타입 센터 콘솔을 적용하였고, 특히나 도어에 장착되어 있던 윈도 버튼을 센터 콘솔로 위치를 바꾸면서 도어 트림이 더욱 깔끔해졌습니다.

아이오닉 6에는 현대, 기아, 제네시스 최초로 듀얼 엠비언트를 적용하여 화려한 실내를 보여줍니다.

공기저항 계수
공기저항 계수

주행거리 공기저항 계수

아이오닉 6은 유려한 라인을 갖추면서 공기저항계수를 0.21cd를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가장 작은 수치는 벤츠 EQS 0.20cd이며 차이는 0.01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낮은 공기 저항계 수로 인해 국내에서 인증한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524km로 국내 모델에서 가장 긴 거리이며, 유럽 기준은 610km로 엄청나게 긴 거리입니다. 아시다시피 국내 인증 거리는 가장 안 좋은 상황에서 나오기 때문에 회생제동을 잘 활용하면 700km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롱 레인지 2WD 18인치 휠을 장착한 모델은 상온 544KM, 저온 428km를 주행할 수 있지만 저온에서도 더 긴 주행거리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롱 레인지 가격표
롱 레인지 가격표
아이오닉 6 가격표
스탠다드 가격표
아이오닉 6 가격표
아이오닉 6 가격표

가격표

스탠다드

  • 익스클루시브 5,200만 원

롱 레인지

  • E-LITE 5,260만 원
  • 익스클루시브 5,605만 원
  •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5,845만 원
  • 프레스티지 6,13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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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라이트 트림은 거의 선택하지 말라고 만든 트림이며 익스클루시브부터 살펴보면 지능형 안전기술이 기본 탑재되어 있고 안전 부분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아쉬운 건 수동식 틸트가 적용된다는 점, 수동으로 스티어링 휠을 조절해야 하는 단점.

익스클루시브 플러스는 향상된 지능형 안전 기술과 HDA2가 적용됩니다. 최고급 트림인 프레스티지에서는 서라운드 뷰, 후측방 모니터, 측방 주차 거리 경고, 전 측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가 적용됩니다.

2022년 지자체 보조금
2022년 지자체 보조금
보조금
보조금

보조금

이번 현대차의 꼼수로 보조금 100%를 팔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기차 보조금 지급기준을 정할 때는 트림별이 아닌 가장 엔트리 트림 1개로 가격 기준을 정하여 지급하기 때문에 현대차에서는 아이오닉 6 보조금은 100프로 받기 위해 E 라이트 트림을 신설하였죠. 이로 인해 보조금 100%를 받을 수 있게 됐는데 스탠더드 모델만 690만 원을 받고 모든 모델 700 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0%를 받게 되니 지자체 역시 100%를 받는데 서울 기준 200만 원, 제일 많이 받는 곳이 경상북도인데 최대 많이 받으면 1,800만 원 이상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정말 요즘 전기차가 많이 출시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차량 가격이 문제죠. 또한 충전 시설이 많지 않아서 충전 문제, 차량 발화 문제가 항상 걸려 시기상조라는 말도 많죠. 저 역시 이에 동의하지만 유류비를 보면 전기차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유류값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연비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에 충전할 걱정을 해야 하죠.

출고기간 2년

사전계약 첫날만 37,446대를 기록하였습니다. 올해 공급 물량이 12,000대로 지금 계약하면 약 2년이 소요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사전계약이 끝나는 시점에는 4만 대를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주행거리, 성능, 기술력 등은 정말 현대 기아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전기차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전기차 판매 2, 3위를 다투고 있을만큼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아이오닉 6을 당장 계약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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